HEIGHT / SIZE :162cm/235mm
REVIEW : 우선 택배포장부터 합격입니다. 거대한 상자 안에 정말 싸이고 싸여진 부츠가 등장했고 함께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구성품(엽서)까지,, 포장에서부터 진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보자마자 헉 소리 나올만큼 이뻤고 살 땐 가격이 좀 부담됐는데 실물 보고나니 그 가격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 부츠는 ‘신었을 때’가 찐입니다. 저도 그냥 제품샷만 봤을 때는 끌리지 않았는데 착샷보고 구매욕구가 넘쳐나서 결국 구매했는데요, 무릎 바로 아래까지 내려오는 니삭스와 매치해서 신으면 정말x100 이쁩니다♥
본인 사이즈(230)가 품절되어 평소 230-235를 신기에 235를 샀는데 정사이즈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전 어쩔 수 없었지만 그래도 너무 만족스러운 걸요🥹 냄새는 신발 살 때 나는 새신발 냄새 말고는 없었고 착화감이 아주 편합니다! 부츠 신은 것치고는 오래 걸어다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원래 정말 딱 베이직한, 버클같은 장식없는 부츠만 사고 좋아했었는데 제 취향을 완전히 뒤엎어버린 아이입니다. as on 브랜드 첫구매인데 앞으로 믿고 살 것 같네요ㅎㅎ
Love,
Team a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