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컬러/사이즈 :
키/평소 체형 : 165/46
review : 평소 하체가 튼실하고 허리는 얇은데 흉통이 큰 편이에요. 그래서 허리에 살은 없는 편인데 마냥 얇진 않습니다.. 근데 이 바지 입고 숨 못쉬는 줄 알았어요.. 스판이 짱짱한걸 알았고 허벅지나 엉덩이 다른 부위는 s가 남을것 같길래 시켰더니 와.. 허리 30… 근데 이상한게 허리는 스판이 없는건지 허벅지나 엉덩이 보다 안늘어나요… 하체 튼실한데 하체는 남을 정도로 잘맞고 허리는 이렇게 안맞으면 되나요… 허리 크면 줄일 수라도 있지 이렇게 작아버리면…ㅋㅋ 휴… 허리를 잡아주는게 아니라 그냥 숨을 못쉬게 조여버리는 느낌이에요… m으로 교환하기엔 다리 핏이 안이쁠것 같아서 포기했어요 그리구 부츠컷 원래 좋아해서 많이 입는데 이건 그냥 나팔바지에요… 진짜 안이쁘게 무식하게 넓어요 밑단이ㅜㅜ 진짜 안이뻐요… 밑단 넓이 좀 줄여도 될것 같은데 왜 굳이 이렇게 크게 만든건지 모르겠어요… 약간 광대 바지…? 후기 핏 이쁘단 말 많은데 왜 그런지 모르겠는…? 그래서 수선 맡겨서 바지가 5만원이 아닌 73000짜리가 됐네요ㅎㅎ 음 이번에 너무 실망해서 다음부턴 바지는 안살것 같아요!! 다음엔 너무 극단적인 치수 말고 평범한 치수로 부탁드립니다…ㅜㅜ 리뷰 그냥 핏 괜찮다는 말만 있어서 좀 더 적어봤습니다… 기대가 커서 그런지 더 실망스러웠네요